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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시작합시다

거룩한 독서

2017년 1월 9일
  • 추천 0
오늘의 본문

  • 하나님의 동역자들 3:1~9
  • 1

  •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 2

  •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 3

  •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 4

  •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 5

  •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 6

  •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 7

  •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 8

  •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 9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 그날에 밝혀질 공적 3:10~15
  • 10

  •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 11

  •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 12

  •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 13

  •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 14

  •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 15

  •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묵상하기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할 때, 이 몸은 분명 소위 아이돌의 조각몸매나 운동선수들의 건강한 몸이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각 지체들이 절대로 건강하거나 완벽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는 다양한 이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그들의 믿음의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육신에 속한 자'의 모습은 우리 신앙의  여정을 보여줍니다.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육의 사람
젖으로 먹고 밥을 아직 먹지 못하는
시기와 분쟁이 있고,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한다.
이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한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경의 가르침 위에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가르침, 누군가와의 관계에 근거하여 신앙의 권위와 이유를 삼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바울, 왜 아볼로, 왜 베드로를 자신들의 스승이나 인도하는 자로 설명하는 것일까요?
교회에 생기는 분쟁의 이유들은 '옳고' '그름'의 문제인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싫고,' '좋음"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싫고 좋음의 문제는 그 기준이 "나" "나를 위하여" "내가 누군가와 관계가 있어서"
신앙의 시선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향할 때에 그 신앙의 밭에는 잡초가 자라고, 척박해집니다.
우리 스스로 그 척박하고 말라버린 땅에 물을 대는 법이 
내 주변의 친한 사람들과의 관계나 내가 그동안 교회에 쏟았던 시간과 재물과 열정을 주장하는 것이 됩니다. 나도 모르게 스스로를 추천하여 내가 속한 교회에서 유력자가 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되려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가 조금씩 조금씩 더 드러나는 중에... 나의 근원은 결코 하나님을 향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가리키거나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것은 필연적으로 사람을 향합니다. 사람에서 원인과 근거를 찾아 내 존재감을 드러내려 하는 것이 육에 속한 것입니다.
"아... 00이 보기 싫어서 교회에 나가기 싫어"라는 생각이 마음에서 조금씩 자라나는 것을 발견하는 순간, 우리는 이 육에 속한 것이라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교우들 사이에서의 문제는 신앙의 문제입니다. 단순히 용서의 문제를 넘어서 내 신앙의 문제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나는 그 하나님과 관련된 무엇을 믿는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위에 우리의 신앙을 세웁니다.
우리가 맺는 열매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삶에 뿌려진 씨앗이 예수 그리스도이니 그 열매가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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