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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시작합시다

거룩한 독서

2018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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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본문
  • 다 한 성령을 마심 12:12~13
  • 12

  •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 13

  •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 12:14~20
  • 14

  •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 15

  •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 16

  •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 17

  •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 18

  •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 19

  •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 20

  •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묵상하기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일들이 이루는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표현하는 것은 단순히 상징이나 비유 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이 세상에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현존을 드러내는 물리적이고 가시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몸이라는 물리적 형태를 통해 시.공간의 한계를 인식하며, 그 시공간 안에서 살아가는 것처럼
믿는 자들로 이루어진 교회는 철저하게 시공간의 제한을 받으며, 그 시공간 안에서 그리스도를 드러냅니다.
따라서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사실은 문자적으로 사실입니다.

우리는 한 성령을 받아 한 믿음의 대상과 믿음의 고백의 내용을 가지며, 더불어 함께 교회를 이룸으로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리스도의 가르침, 그리스도의 여전히 이 세상 속에 임재하고 계심을 드러냅니다.

바울이 우리가 한 성령을 마셨다고 표현하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마치 바카스 혹은 디오니게스라고 말하는 술의 신을 숭배했던 에베소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술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 예수께서 당신을 믿는 이들 안에서 솟아날 생수에 대한 표현과도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또한 한 식탁에 앉아 먹고 마시는 것을 통해 관계와 우정, 사랑을 경험하는 식탁교제의 모습처럼, 성령을 함께 마쉼이라는 표현 속에서 관계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내가 속한 교회를 어떻게 이해할지를 보여 준다고 할 수 있습다.
나는 내 교회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나는 내 교회의 어떤 부분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내가 내 집의 마당을 쓸 때, 하나님의 거대한 정원의 일부를 가꾸고 있다고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이런 생각처럼 내가 속한 교회에서 내 모습은 하나님이 보시는 거대한 교회의 한 부분을 채우고 있습니다. 나의 건강한 모습과 역할이 전체 몸의 건강과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하기

살아계신 하나님.
내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이루는 교회에 대해 하나님의 시각과 마음을 품게 하소서.
내 삶의 무게를 견뎌내는 것도 벅차다고 느껴질 때에 오히려 내가 살아있음으로 그리스도의 몸의 균형과 힘이 유지되는 사실을 기억하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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